아무도 모르고 검색해도 안나오는 비밀의 바닥지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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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시경제 기반의 적립식 투자 수익률 (feat. 장단기금리차)

 

 

안녕하세요 부수리입니다.

 

이전 포스팅에서 거시경제분석을 결합한 적립식투자를 알아보면서

장단기 금리차 외에, 시장의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사용했습니다.

 

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무도 모르는, 저만 알고싶은 비밀의 바닥지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 

먼저 해당 지표가 바닥을 잡는데에 얼마나 강력한지 보고 가겠습니다.

 

위 사진은 기간 50일 지표와 200일 지표를 하단에 plot 한 뒤,

지표의 값이 20을 상향돌파 할 때를 파란색 선으로 표기한 것입니다.

 

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, 주가가 상승하기 전을 정확하게 잡아내고 있습니다.

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남들이 모르는 확실한 자리를 아는 것 아닐까요?

 

RSI의 경우 차트의 움직임만을 기준으로 과매도/과매수권을 확인할 수 있지만

본 지표의 경우 차트가 아닌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어떤 차트에 적용해도 같은 값을 갖습니다.

즉, 해당 지표에서 발생한 신호는 거시경제 관점에서 유의미한 신호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 

자... 그렇다면 해당 지표는 어떤 지표일까요?

아쉽게도 알려진 이름은 없는것 같습니다.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옵니다. 그래서 비밀의 지표인것이지요.

다만, 이름으로 추측해 볼 때에 트레이딩뷰에서 전체 종목의 주가가 저평가인지, 고평가인지를 계산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지표는 트레이딩뷰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데요, 활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1. 트레이딩뷰에 접속하고, '지표' 를 클릭

2. 'PERCENT ABOVE YESTERDAY' 를 검색

3. MDFD(5일), MNTH(20일), MNTW(50일), MNFI(100일), MNOF(150일), MNOH(200일) 중 확인하고자 하는 지표를 선택

 

 

 

 

해당 지표만 잘 활용해도 투자 시장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아무도 모르는 지표 !

장기투자자라면 거시적 관점의 경제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.

 

 

 

부수리연구소에서는 편하고, 효율적인 투자 방법을 365일 연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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